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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부엌 찬장, 싱크대 정리~ 싱크인 선반 후기

by artist_nao 2018.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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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일하는 동안 방치(?)되어 있던 찬장, 싱크대를 정리하기로 했다. ㅋㅋㅋㅋㅋ 싱크인 선반 주문할 때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냉장고 정리에 앞서 찬장 정리로 워밍업을-



싱크인 선반은 얘네 두 종류를 구입. 밑에 있는 그릇 받침대라고 해야하나. 얘네들은 기존 그릇담는 찬장에서 쓰고 있는 애들인데



요런 식으루~ 다른 수납장을 정리하기 위해서 비슷힌 모델을 주문함.

그리고 첫번째 모델은 부엌에 있는 붙박이 아일랜드 식탁 밑 공간이 넓게 있는데 이사 올 때부터 찬장 선반이 없었어서(원래는 있었던 듯 ㅜ) 구분하기 위해 주문. 길이기 늘어나는 애도 있지만 그럼 위에 받침대가 부족할 거 같아 40, 60cm를 주문함.

(Before)


(After)



아무도 관심없음 ㅜ 그냥 나 혼자 뿌듯... 수납 공간이 아주 많이 늘진 않았지만 그릇 꺼내고 넣을 때 정말 편해졌음.

그 다음은 밥솥 받침대 겸 찬장? 수납장으로 쓰는 애를 정리해봤다. 사실 망 형태로 된 그릇 분리대는 깊이가 얕다. 싱크대 위 선반용이라 그런 거 같다. 수납장은 더 깊지만 그냥 저냥 쓸만 할 듯.

(Before)


남편이 가장 사랑하는 간식창고. 과자들부터 사이다, 맥주까지 기본템은 항상 세팅되어 있다;



저 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 딱 집어 들고는(꼭 하나씩만) 저렇게 해달처럼 소파에 누워서 윗배에 올려놓고 까먹음;

(After)


수납공간이 많이 생김.

다음은 냉장고 정리..... 겁이 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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