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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듣는 음악26

[출퇴근 운전 플리 추천] 3년째 듣고 있는 음악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 추천!! 출퇴근 시 자차로 운전을 하는데 음악은 필수다. 그 때 그 때 꽂히는 음악으로 플리를 구성하긴 하는데, 3년째 꾸준히 자주 듣는 유튜브 플레이리스트가 있어서 포스팅 해본다. https://youtu.be/Jiazje8zshk?si=5PH1AG-XbW0EApyR바로 요것!!! 곡 목록임 진짜 비슷한 느낌으로 2탄 만들어주심 좋겠다. (댓글도 달았음 ㅋㅋㅋ) 진짜 미쳤다. 곡 하나 하나 뜯어보면 좀 아쉬운 곡들도 있지만 진짜 구성, 순서가 미쳤다. 질리지가 않음. 출퇴근 시 편도 20-30분 정도 걸리는데 플리 길이도 딱 좋고 진짜 지루할 틈이 없다. 일단 남자 여자 보컬이 적당히 잘 섞여 있고, 비트와 음 높낮이, 창법 등이 다양하고 리드미컬해서 지루하지가 않다. 근데 또 곡들이 쭉 조화로워서 한 덩어리처.. 2024. 4. 3.
■ 전기성부터 불나방스타쏘세지 클럽(불소클)까지/ 꿈 환상 그리고 착각, 미치게 좋음!!!!!! 5년 전쯤 100곡 넘게 모은 플레이리스트 음악들을 한참 즐겨 들었었는데, 며칠 전부터 예전에 즐겨듣던 노래가 땡겨서 예전 플리를 뒤적뒤적이다가 다시 들으니 더 좋아진 곡들이 있었다. 당시 곡 중에서도 , , 이 3곡을 즐겨 들었었는데, 다시 들어도 이 3곡 진짜 명곡이다. 이 곡들 처음 들었을 때 당시 레트로 풍이 유행이었어서 전주만 듣고 아 뭔가 유행에 편승하는 신인 그룹인가 싶었는데, 보컬이 아무리 봐도 20대 느낌은 아닌데 뭔가 연식이 있는 보컬인데 톡특하다 그러고 말았었다. ㅋㅋ 그리고 사실 가사도 별로 주의 깊게 보지 않아서 이렇게 주옥같은 가사인지도 몰랐다. 아무튼!!! 일단 곡 분위기도 미쳤고 연주도 다들 쟁쟁한 세션들이라 장난아님... 보컬도. 정말 하나하나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개성이 .. 2023. 6. 30.
■ 오시오 코타로- 황혼(Twilight), 바람의 시(Wind Song)/ 따뜻한 아련한 선율 수업 시간 표현 활동할 때 신청곡을 받아서 틀어주는데 한 학생이 오시오 코타로의 ‘황혼’을 신청해서 플레이리스트에 추가를 했다. 아이들이 즐겨듣는 가요가 아니라서 소음에 묻히긴 했지만 어딘가 익숙한 선율이 마음에 계속 걸려서 찾아봤는데, 정말 많이 들었던 곡인 ‘wind song’ 을 연주했던 ‘오시오 코타로’의 또다른 곡이어서 놀랐다. 따뜻하고 아련한 느낌을 주는 곡들이라서 결이 비슷하다. https://youtu.be/fw6UOkvCR88 윈드송. 오래 전에 정말 많이 들었던 곡이다.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시기였는데 정말 위로가 되었던 곡이다. 오시오 코타로 곡인지는 찾아봐서 당시에도 알긴 했었는데, 나에게는 너무 소중했던 커버 녹음본만 주구장창 들었던지라 오시오 코타로의 다른 곡을 찾아볼 생각은 .. 2023. 6. 28.
■ NF- Motto, Lie, The Search, When I Grow Up 추천/ 가사 좋고 딕션 좋고 비트 좋고! 요즘 NF에 완전 빠져서 출퇴근 할 때 진짜 신나게 듣고 있다. 제일 좋아하는 곡은 요 4곡! 좋아하는 순대로 나열해봤다. Motto 요게 제일 신남~ Lie도 무난하고, The Search는 워낙 유명하고.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는데 그래서인지 가사에 비속어, 욕 없이 클린한 게 진짜 내 취향~ 근데 또 기독교 느낌은 전혀 없어서 신기하다. 가사가 진짜 미쳤다… 평소에 생각도 많고 또 그 깊이도 깊은 듯. 무엇보다 가사에 기존 체제를 거부하고 깨부수고자 하는 랩 스피릿(?)이 아주 솔직하고 순수하게 잘 녹아져 있다. 본인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백하게 전달하는데 그게 진짜 매력이다. 초창기 에미넴과 비슷하다는 평이 많은데 목소리 톤도 다르고 비트도 다름. 물론 에미넴 같은 레전드랑 비교 자체가 좀 그렇..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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