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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3

제주 애월 도민(현지인) 맛집/ 꿈낭밥집/ 보리굴비 & 청국장이 맛있음! 오늘 가족들하고 같이 간 도민 맛집~ 처음 가봤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좋다. ​​​​​ 보리 굴비 오랜만에 먹었는데 짭쪼롬하니 맛있었다. 청국장도 의외로 맛있음 ㅎㅎ 청국장에 돼지고기가 들어가 있는데 적당히 달달한 게 맛있었다. 굴비가 중국산이었음;;; 그래도 가성비 괜찮았다.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 거 같다. 굴비는 10마리 12만원에 따로 판매도 하는 듯. 2019. 2. 12.
영화평론가들 파업하나보다... (다음 영화 전문가 평점 서비스 중지) 최근 본 영화 평점을 보려고 다음 포털에 들어갔는데 읭? 전문가(평론가) 평점이 없음;;; 검색해도 안나와서 찾아보니까 ​ 서비스다 종료됨 ㅋㅋㅋㅋㅋ 급하게 네이버 영화를 검색해보니 최근 개봉된 영화들 전문가 평점은 있는데 이상하다 싶어서 자세히 봤더니 내가 주로 참고하는 이동진, 박평식 영화평론가 평점이 없다;;; 파업하는 건지 뭔지 물어볼 사람도 없네- 상투적인데다 클리셰 범벅인 영화를 생각없이 재밌게 보는 사람들도 있어서 네티즌 평점만으로 판단하긴 좀 그런데, 다음은 도대체 왜 평론가 평점을 없앤거야. 그거 보려고 영화 검색하는데~ 가끔 보면 정말 이해 안갈 때가 많다... 2019. 2. 12.
2월 11일(월) 잠 못 이루는 나날들 초저녁에 살짝 잠들었다 깨고난 후 못자고 있다. 매일 새벽 3시, 4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돼서 잠이 안오는 것 같다. 정말 이젠 한 치 앞도 안보인다. 어제부터 몸이 차가워지면서 골반과 허리가 아프고 시리기 시작했다. 발도 너무 차가워지고... 제주에 와서 해산물을 주로 먹고 운동도 못해서 그런 것 같다. 집도 추운 편이고. 하루 있음 서울로 돌아가는데 이젠 서울 집도 편치가 않으니... 돌아갈 곳이 없는 느낌이다. 맨 땅에 집부터 다시 지어야할 것 같은 느낌 ㅜ 그래서 그런지 혼자 집짓기 그런 것들을 나도 모르게 찾아보고 있다. 제발 직장에서 가깝고 저층의 편한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 뿐이다. 정말 출퇴근은 자신이 없다... 도저히 못 이겨낼 것 같다. 중심을 잡고 내 자신을 믿고 .. 2019.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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