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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4

나이들수록 더 멋져지는 김남길-❤️ 드라마 열혈사제 열혈시청 ㅎㅎㅎ 오늘 기사를 보다가 배우 김남길 사진이 떠서 클릭! 첫번째 사진 뭐냐구 ㅜㅜㅜㅜㅜㅜ ​​​ 사진출처: https://entertain.v.daum.net/v/20190326100846973?f=m 진짜 말이 안나온다.... 요즘 열혈사제에서 눈빛 연기가 아주 미쳤다 진짜. 연기의 신이야 정말 ㅜ 게다가 나이들수록 더 잘생겨지고 섹시해지는 건 왜 그런거지?????? 이 나이 먹고 덕질을 안할 수가 없다. ㅠㅠ 저 외모에 연기도 잘하지 매력 터지지 노래도 잘하지. (김남길 노래 포스팅 글: https://artist-nao.tistory.com/m/90)​ 김남길은 섹시미 퇴페미가 줄줄 흐르는데 그 와중에 바른 이미지를 베이스로 깔고 있다. 라고 바른 일을 하려고 노력하는 청년임. 아니 어떻게 두 가지 이미.. 2019. 3. 26.
3월 26일(화) 인간은 적응의 동물 진짜 일이 미친듯이 바쁘다... 한숨 돌리려나 싶으면 또 나오고 또 나오고 ㅋㅋㅋ 무엇보다 요즘 취침 및 기상 시간을 보면 난 완전히 새 사람이 된 것 같다; 6시 25분 기상, 취침은 12시-1시경. 어제는 무려 11시 갓 넘어 잠자리에 들었다. 6시 40분 정도 일어났었는데 아침 약 때문에 기상 시간이 당겨졌다 ㅜ 이번 주 금요일은 시험관 냉동 시술 예정일... 지난 번 유혈 사태로 시험관은 다신 안하기로 했지만 뭐 냉동은 과배란하는 게 아니니 부담은 덜하긴 하다. 선생님을 설득하여 아스피린은 뺐지만 대신 헤파린 주사가.... ㅠㅠ 어제부터 맞기 시작했는데 아프긴 더럽게 아프다.... 이름이 크렉산인데 전에 맞아본 것 같진 않다. 아마도 전에 냉동 할 때는 매일 프로게스테론 주사를 맞았는데 그거 대신.. 2019. 3. 26.
3월 18일(월) 이제 한 숨 돌리려나? ​ 연초 업무들이 휘몰아치고 지나갔는데 이제 한 숨 돌리려나 싶다. 하필이면 맡은 업무가 연초에 다 몰려있어서 정말 너무너무 정신없고 힘들었다 ㅜㅜ 운좋게도 꿀부서에 배정이 돼서 좋아했는데 이게 웬걸; 옆자리 일까지 좀 넘어와서 아주 정신이 없었다. 그래도 부장님도 정말 좋으시고 부서원 분들도 다들 정말 좋으셔서 다행이다~! 일도 연초만 지나면 좀 낫겠거니 하고 있다. 2019년 기해년. 기토 칠살과 해수 겁재 ㅠㅠ 역시 칠살은 피할 수 없는 것인가.... 왠지 연초에 일 싹 다해놓고 정리 힘들게 다 해놓으면 임신돼서 일 다시 쉬게 될 거 같기도 하고 ㅋㅋ 그럼 기껏 일 해놓고 겁재로 빼앗기는 꼴이다;; 대운 사화 정재와 해수 충까지 하니까 쉬게 되면 뭐 정재에 스크래치 나는 거지- 그래두 바라왔던 임신.. 2019. 3. 18.
3월 5일(화) 새학기 시작! ​ 지난 주와 입학식 전날 군대 가는 꿈을 꿨다;;; 담임을 전말 오랜만에 담임을 하게 돼서 떨렸나보다. 2014년이 마지막 이었으니 진짜 오랜만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쉬면서도 이뤄놓은 게 없어서 종종 후회를 하기도 했는데, 그래도 쉬면서 여러 가지 깨달은 바가 많았다. 내가 이 일을 정말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다. 쉬기 전 학교에서 겪었던 부당한 대우들로 트라우마가 생겨서였는지 자꾸 도피하려고만 하지 않았나 싶다. 물론 아이를 가지기 위해서기도 했지만. 내가 나름대로 잘 해낼 수 있고 보람을 가지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주어져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운이고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청교도 신자마냥 일, 노동은 삶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다. 물론 어제 오늘 쏟아지는 업무들 때문에 제정신이 .. 2019.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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