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파스타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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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파스타> 2인분
재료: 통밀파스타 2인분. 차돌박이. 새우. 브로컬리. 방울토마토. 양파 약간. 다진마늘 1T 또는 편마늘. 슬라이스 올리브. 통후추. 후추. 페퍼론치노. 그라나파다노 치즈. 파슬리. 시판 토마토소스. 생크림.

1. 파스타면을 삶는다. (7분, 소금 1T. 올리브유 약간)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과 페퍼론치노(6개정도)를 넣고 볶는다.

3. 양파와 새우를 넣어 반투명해질 때까지 볶다가 차돌박이를 넣어 볶는다.

4. 시판 토마토 소스를 3-4T정도 넣고 살짝 볶다가 생크림을 토마토 소스 2배 정도 넣는다. 면수를 살짝 넣어준다.

5. 브로컬리를 넣고 살짝 익힌 후에 면을 넣어 같이 볶다가 방울토마토(절반으로 자른), 슬라이스 올리브를 넣는다. 그리고 통후추와 후추를 넣고 볶는다.

6. 중간 중간 간을 보고 토마토 소스와 생크림 양을 조절해준다.

7. 그릇에 담은 후 파슬리를 뿌리고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갈아올려 마무리.

- 요즘 입맛이 없어서 그런지 밥보다는 면이 당겨서 파스타를 엄청 해먹고 있다. 통밀 파스타 생각보다 괜찮은 거 같다. 왠지 건강해지는 느낌이고. 또 통밀 파스타면이 일반 면보다 덜 퍼져서 좀 더 오래 볶아도 먹기가 좋다. 물론 약간 뚝뚝 끊어지고 좀 덜 유연하긴 하다.

- 파슬리와 바질 등의 허브 계열은 임산부가 먹으면 안좋다고 해서 안넣으려고 하는데 견디기가 힘들다 ㅠㅠ 바질 파스타가 넘 먹고 싶다.

-파스타에 차돌박이는 정말 찰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