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신생아 때부터 네 돌 지난 지금까지 애용하고 있는 새벽배송 업체 두 군데 비교 및 추천 품목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일단 주로 애용하고 있는 업체는 <오아시스>, 몇년 째 이용하고 있는 작년에 품목별 가격 인상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유기농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살림 조합원 회원이기도 하지만 새벽 배송 시스템이 불편하고 오프라인 매장도 멀어서 잘 이용을 안하고 있고, 초록마을은 단지 내에 있지만 채소가 싱싱하지 않은 데다 가격도 비싼 편이어서 급할 때만 가고 있다.
<오아시스>에서 충족이 안되는 부분은 <마켓컬리>를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우유나 요거트, 식빵 등 급할 때는 <쿠팡> 프레시를 이용 중이다.
오아시스는 추천인 입력 시 5천원 쿠폰, 마켓컬리는 5천원 적립금을 준다.
오아시스, 마켓컬리 추천인 아이디: indigo0906
일단 업체별로 추천 품목 및 할인 쿠폰 등의 정보를 정리해보면,
1. 오아시스
https://artist-nao.tistory.com/1271
2. 마켓컬리
https://artist-nao.tistory.com/1272
3. 쿠팡
https://artist-nao.tistory.com/1278
세 군데 업체를 비교해보자면,
일단 오아이스는 고기, 채소류 등이 싱싱하고 가격도 좋은 편이다. 특히 유기농, 무농약 제품이 많아서 좋다. 반면 밀키트 제품이나 가공 식품은 종류가 적은 편. 3만원 이상 무배. 밤 10시까지 주문해야 다음 날 새벽 배송(서울 기준), 가끔 쿠폰 문자 옴.
마켓컬리는 고기, 채소류 등이 비싼 편이다. 특히 유기농, 무농약 제품이 오아시스에 비해 비쌈. 대신 밀키트나 가공 식품이 잘 되어 있음(성분은 별로 안 좋음), 유기농 수입 가공 제품 종류가 꽤 많아서 오아시스에서 살 수 없는 제품 사기에 좋음. 4만원 이상 무배라 오아시스에 비해 뭘 더 채워 넣어야 하는 압박감 있음. 밤 11시까지 주문해야 다음 날 새벽 배송(서울 기준) 가끔 쿠폰 문자 옴.
이유식 시판 제품, 유아식 시판 반찬 구입하기 좋음! 그치만 품절이 잦고 입고 시간을 잘 맞춰야 함.
오아시스, 마켓컬리 추천인 아이디: indigo0906
쿠팡도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이유식 시판, 유아식 반찬 구입하기 좋고 가격도 비슷함 (다만 쿠폰을 거의 안줌, 대신 품절이 잦지 않음) 가장 큰 장점은 밤 12시 전까지 주문하면 아침에 온다는 것! 아이 재우고 나와서 아차 싶어서 오아시스나 마켓컬리 들어가보면 품절이고 시간도 못 맞췄을 때 급할 때 주문하기 넘 좋음. 멤버십 월 이용료가 5천원대라 부담스럽긴 하지만 분명 장점이 있다고 생각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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