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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밤에 칼집을 내서 주셨었는데 조금씩 해먹다가 좀 놔둔 거 마저 에프 돌리려고 꺼냈더니 싹이 나 있어서 너무 놀랐다.
밤에 싹난 건 처음 봤는데, 먹어도 될까 싶어서 검색을 해봤더니 밤은 싹이나도 독성이 없고 맛도 차이가 없다고 한다. 심지어 단맛이 더 있는 것 같다는 후기도 있었음.
일단 싹 잘라내고 물에 불렸다가 에프에 굽기로 했다.
칼집 낸 밤은 물에 15분 정도 불렸다가 물기를 제거하고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15분 정도 돌리면 군밤이 완성된다. 아이 간식으로 주기 좋고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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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워졌음 ㅎㅎ 맛은 싹 안났을 때랑 똑같은 거 같다. 더 달아졌다는 건 잘 모르겠고 그냥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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