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목동에 요가를 다니다가 요가원 근처에 커피 맛있는 집을 소개 받아 가게 되었다~
나는 커알못인데;; 같이 간 언니가 커피를 자주 드시고 단골이라 방문했다.
머신으로 뽑은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라떼가 있고 비용은 3-4000원.
그리고 드립 커피가 있다. 얘는 한잔에 5천원.
드립커피 원두가 여러 종류였는데 잘 모르니까 언니가 시키는대로~ 케냐랑 과테말라 한잔씩 주문!
원두도 무게별로 구입 가능~
원래 실내에서 마시진 못하고 테이크 아웃만 가능한데, 오늘은 교육이 없는 날이라(월요일) 앉아서 마시고 갈 수 있었다. 사진에 커피를 몇잔씩 마시고도 나갈 때 테이크 아웃 잔에 남은 걸 더 담아주셨다 ㅎㅎ 개이득!
원두도 좋고 벽면에 가득한 상장 & 자격증이 말해주듯? 커알못인데도 엄청 맛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커피가 식어도 쓰지 않고 참 맛있다 ㅎㅎ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배우러 와도 참 좋을 듯 하다. 사진에 보이는 유승권 바리스타님? 대표님? 도 저 안쪽에 서 뵐 수 있었다. 카페 분위기도 참 좋음.
반응형
'떠나다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산동 맛집/ 아메리칸 팩토리- 피자, 브런치 메뉴 추천! (0) | 2018.09.17 |
---|---|
서울 다이닝(Seoul Dining) 2018 미쉐린 가이드- 디너 코스 자세한 후기 (0) | 2018.09.10 |
당산역, 영등포구청역 근처 맛집- 스마일 명품찹쌀꽈배기- 추천~ 정말 맛있음! (영업시간/ 연락처/지도 정보) (0) | 2018.09.02 |
당산역 샐러디~(오늘 후기) 차돌박이 웜볼은 이제 그만 먹어야겠다.. (0) | 2018.08.29 |
합정, 홍대 카페 <키쉬미뇽> 프랑스식 파이, 디저트 맛집 솔직한 후기 (0) | 2018.07.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