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배달음식은 배달의 민족 어플로만 주문해서 먹다가 카드나 자체 할인이 거의 없어서 배달 어플 다른 걸 싸볼까 검색을 해봤음.
우버이츠에서 첫 주문 할인이 된다는 얘기를 듣고 다운 받아봤음-
가입을 하고 맨 밑 오른쪽 사람모양 계정을 클릭하면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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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초대 코드인데 입력하면 5천원 쿠폰 2장이 나옴- 우버이츠가 좋은 점이 배달 가능 최소금액 제한이 없고 배달료도 없는 것이다. 혼자 밥 차려먹기 귀찮은데 시켜먹기 딱 좋은 거 같다 ㅎㅎ
평소에 자주 시켜먹던 바스 버거가 있길래 주문해봤음!!
카드는 해외결제 가능 카드만 등록이 가능하다. (비자나 마스터 카드) 등록하고 나면 처음에 확인용으로 1천원 결제 문자가 오는데 배달 후 취소 문자가 오니 걱정 안해도 됨..
그리고 결제하고 주문중으로 계속 떴는데 결제 완료 문자는 안와서 된건지 안된건지 헷갈려 매장에 전화를 해봤음... 주문 제대로 들어갔고 메뉴를 만들고 있다고 함 ㅎㅎ
어플에서 보면 위 사진처럼 주문 준비중이라고 뜨고 도착 예상시간이 뜬 후 게이지가 올라간당... 주문 준비중에서 바로 배달로 뜨고 조리중 이런 건 안뜨는 듯; 배달중으로 바뀌면서 바로 오토바이 모양이 뜨고 우리집까지 오고 있는 게 보였다 ㅋㅋ 다리 건너는 거 넘 귀여움~~
또 배달 되는 중에는 우버 기사님 사진과 평가점수가 뜨고 메시지나 연락이 가능하다. 우버이츠 어플에서 기사(파트너) 등록도 가능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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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9일
오늘은 타임스퀘어에 있는 버거비에서 햄버거를 하나 시켰음. 디어소피2라는 아보카도가 들어간 버거를 주문함. 이름이 특이; 3주 동안 특별할인이라서 2천원 할인해준다고도 하고 안먹어보기도 했고.
만 2천원 햄버거 하나가 2천원 할인에다가 프로모션 코드 5천원 넣으니 5천원에 주문 가능했다;;
버거가 아주 실하고 맛있었음. 패티가 조금 짜긴 하지만 이 정도면 훌륭함~~ 양도 많고 배부르고. 아직 쿠폰 하나가 남았음 ㅎㅎ 쿠폰 없어도 진짜 1인분 주문할 때 넘 편할 것 같다. 배민이나 다른 어플보다 배달도 엄청 빠르고 이동 경로도 볼 수 있고. 우버 기사님들도 친절하심. 평가가 매겨지니 그런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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