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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끌고 연남동 쪽을 갔다가 주차할 곳이 애매해서 검색 끝에 간 카페 105.
블로그 글을 보니 카페 생긴지가 얼마 안됐는지 광고글이 많은 것 같았는데 어쨌든 주차가 목적이니 방문했음. 토요일 오후였는데 주차 자리가 있었다. 카페가 3층까지 있었고 규모가 매우 컸음. 또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셨다. 음료 맛은 무난무난. 자리 배치가 좀 애매한 거 같았다. 구조가 좀. 외관이 매우 큰 건물인데도 뭔가 테이블 배치가 엄청 비효율적으로 보였다. 인테리어도 좀 애매함.
주차시간 제한이 없다고 해서 차를 놔두고 연남동 산책로로 갔는데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산책길이 보여서 좋았다. 공연도 하고 그래서 엄마가 엄청 좋아하셔서 다행이었다. 여러 색의 장미꽃이 만발한 담이 있어서 엄마랑 사진도 찍고~
카페 앞에 주차 자리가 4-5대 정도? 가능할 듯한데 넘 늦게 가면 자리가 없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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