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문가1 12월 12일(화) 한파주의보였는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날었는데 해야될 일이 많은 하루였다. 아침 일찍 병원에 가서 초음파를 보고 피도 뽑고 진단서를 끊었다. 올해만 족히 20번은 넘게 뽑은 것 같다 피는;; 채혈실에 있는 여러 선생님 중에 제일 예쁘고 제일 피도 잘 뽑으시는 분이 계신데 오늘은 안타깝게도 다른 선생님이 뽑아주셨다. ㅜㅜ 엄청 아프게 뽑으시는 분인데 정말 다행히도 오늘은 덜 아팠다. 병원 특성상 내원 환자들이 자주 채혈을 해야하는데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뽑아주는 그런 전문성 있는 간호사 선생님이 절실하다. 주사도 마찬가지.. 지난 달은 한 달 넘게 매일같이 주사를 맞았는데, 이 병원 주사실 선생님들이 하나같이 아프게 뽑는다. 으~ 동네 내과는 정말 하나같이 아프지 않게 뽑아주는데... 적성에 맞게 직업을 선택하는 건.. 2017.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