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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530 운동화 화이트(MR530SG) 자세한 후기/ 여성 225사이즈 몇 년 동안 진짜 잘 신었던 아디다스 이큅먼트가 수명을 다해서 새 운동화를 알아보고 있었다. 내 사랑 이큅먼트 ㅠㅠ 다시 사려고 보니 파는 곳도 거의 없고 사이즈도 없었다. 밑창 한쪽이 살짝 떨어져서 수선해서 신고 있었는데 또 떨어진데다 조각을 잃어버려서 보내줬다.. 물론 여러 브랜드 몇 개 운동화가 있지만 이큅먼트가 워낙 편하고 무난해서 애착템이었기에 메인으로 편하게 쓸 수 있는 신발이 필요했음. 아디다스는 요즘 신발이 넘 둔탁하게 나와 별로여서 뉴발란스에서 알아보던 중 530이 엄청 편하게다고 하길래 구입했다. 공홈에서 기념일 쿠폰 적용해서 10만 9천원 정도였음~ 실버 별로 안좋아해서 화이트로 주문했는데 얘두 실버 디테일이 있긴 하지만 크게 거리낄 정도는 아니다. 신어보고 산 게 아니라서 사이즈 땜.. 2024. 2. 15.
5-6살 남아 인생 첫 파마(펌) 후기/ 아이 파마약(펌제) 성분/ 안전, 유해물질 등 분석 아이가 머리카락을 기르고 싶다고 해서 기르는 중에 다듬으러 단골 미용실에 갔다가 펌을 하고 싶다고 졸라대서 펌을 하게 되었다. 위 사진은 막 하고 왔을 때 사진이고 아래 사진은 한 달 반쯤 지난 최근 사진이다. 아이들은 좀 잘 안나온다고도 하는데 펌이 잘 나오는 머리인 것 같다. 아직도 빠글한데 남아라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니까 펌 자주 하게 되니 애초에 시작을 말아야지…. 다들 예쁘다고도 하고 아침에 머리 삐치는 게 없어서 좋긴 하다. 사진이 되게 부스스하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컬이 예쁨. 남자애들은 투블럭으로 많이 치는데 애가 기르고 싶다고 해서 안하니까 좀 지저분해보이긴 한다. 가끔 여자애들처럼 허리까지 기르겠다고 하다가 머리 말릴 때마다 드라이기에 미쳐할 때 계속 기르면 더 오래말려야 한.. 2024. 2. 14.
[크리스마스 시즌 선물 후기] 우스블랑 슈톨렌 후기/ 여러 식감과 술향, 독특해서 한번쯤 먹어볼만 한 듯 이걸 왜 뒤늦게 포스팅 하고 있나 싶은데- 크리스마스 한 달 전쯤 선물 받음~ 슈톨렌이 뭐야 하고 찾아보니 https://namu.wiki/w/%EC%8A%88%ED%86%A8%EB%A0%8C 슈톨렌슈톨렌 유형 빵 , 후식 국가·지역 독일 요리 ( 작센 요리 ) 발상 1329년 , 독일 작센안할트 주namu.wiki 그러하다… 처음 먹어보고는 읍????? 이걸 이 가격 주고 왜 사먹어 그런 느낌인데, 본의 아니게 한 달에 걸쳐 조금씩 먹게 되었다. (사실 너무 달고 강한 맛이라 한번에 많이 먹기도 힘듦 ㅋㅋㅋ) 일단 제일 싫었던 건 슈가 파우더라서 잘 털고 먹었고 좋았던 건 술향 나는 게 독특했다. 럼주에 절인 과일이 들어간다는데 과일이 많이 들어가있진 않고 견과류 맛이 더 강했다. 견과류 맛 + 술향,.. 2024. 2. 14.
아이 카시트의 중요성/ 연령별 안전한 제품 추천 및 실사용 후기, 사고 사례, 브라이텍스 듀얼 픽스, 악스키드, 코스코 세컨 카시트 등 총정리 현재 네 돌 넘은 아이가 사용한 카시트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사실 내가 어릴 때만 해도 어린 아기들은 부모가 안고 타고 좀 크면 그냥 차량 뒷자리 성인 안전벨트를 하고 타곤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아찔한 일이다. 그 때는 카시트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었는데 카시트 없이 고속도로 달리고 택시도 그냥 데리고 타고 그랬었다. 사실 택시 뒷자석 안전벨트 의무도 시행된지 몇 년 안됐다. 정말 안전 불감증인 게 실제 국내 교통 사고 사례만 봐도 경미한 접촉 사고 임에도 아이가 카시트를 하지 않아서 사망에까지 이르는 경우도 많이 있다. 실제로 가입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카시트 카페에 사고를 당한 엄마가 글을 올렸는데, 늘 카시트를 꼼꼼하게 하고 다니다가 그 날 카시트를 옮겼는지 어쨌는지 급해서 잠깐 안고 ..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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