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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단하고 맛있는! 유린기 레시피 이전에 올렸던 레시피인데 사진이 누락되기도 했고 다시 정리해보았다. ——— 쉐프인 남동생이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며 유린기 레시피를 알려주었다~^^ '유린기' 하면 어려운 중식이 떠올라서 선뜻 도전하기 망설여지는데, 이 유린기 레시피는 정말 쉽다! 특히 유린기 소스가 맛있어서 종종 해먹는데, 진짜 밥도둑이다;; 먹는 속도도 빨라진다 ㅎㅎ 소스는 다른 요리에도 응용 가능하다. 단지 닭다리살 발라내는 게 좀 귀찮지만 요리는 정말 금방 된다. 마트에서 닭다리살만 따로 파는 걸 사서 만들면 매우 간단. ​​​ ■ 재료 : 닭다리살 3~4편, 숙주나물 한줌 반, 깻잎 1장 또는 샐러드 믹스 등 각종 야채 선택, 양파, 전분, 계란 노른자, 현미유(식용유) ■ 양념장 : 간장 4~5T, 생수.. 2018. 12. 23.
12월 22일(토) 불면증/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 한동안 괜찮다가 이번 달 또 낮밤이 바뀌려고 한다 ㅜㅜ 영양제랑 비타민 잘 챙겨먹고 낮잠도 안자고 쌩쌩하게 잘 지냈는데 왜이러니 또... 갑자월. 이놈의 자수가 문제인 듯하다. 역시 자묘형 때문인가 ㅠㅠ 그러고 보니 토요일 오늘도 괜시리 짜증나도 몸도 넘 피곤했는데 일진 열어보니 갑자일;;; 일진 생각 안하고 지내다가 유독 힘든 날, 그리고 기운 나는 날 열어보기로 했다. 그러다보면 나랑 잘 맞는 글자들을 거를 수 있을 것 같다. 아니 유독 잘 안맞는 글자, 날 힘들게 하는 글자는 확실히 알 수 있을 듯. 어쨌든 안그래도 물 많은데 물이 더 와서 식상을 살려서 그런가 공부는 안되고 이것 저것 건드리고 요리하고 그렇게 지내구 있다; 교육 자료도 만들고 공부도 해야되는데 대운 바뀌면서 진짜 예전처럼 공부.. 2018. 12. 23.
바질페스토 오일 파스타 레시피 파스타는 만들기 나름- 여름에 이탈리아에서 사온 바질페스토가 있어서 오일 파스타를 만들어봤다. ​​ ​ 2인분 ​재료: 파스타면, 새우 5-6마리, 버섯, 양파, 브로콜리 적당량. 바질페스토. 소금. 후추. 마늘. 페퍼론치노 4개. 올리브 오일. 트러플 오일. 그라나 파다노 치즈. 1. 파스타면 2인분 분량을 소금을 넣고 7-8분 삶아냄. 2. 팬에 오일을 두르고 편마늘을 넣어 볶다가 슬라이스한 앙파와 페퍼론치노를 넣어줌 3. 손질한 새우를 넣어 살짝 익혀주고 바질페스토를 2T 정도 넣은 뒤 브로콜리와 버섯을 넣어서 볶음. 4. 팬에 면수(파스타면 삶은 물)를 약간 넣어주고 익힌 파스타면을 마저 넣어 볶음. 간을 보고 소금, 후추를 더해줌. 바질페스토에 간이 되어 있을 경우 후추만 뿌림. 5. 그릇에 담.. 2018. 12. 23.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니뽕내뽕 후기/ 일산 뽕빨보단 별로.. 무난하게 괜찮긴 함. 갈 때마다 항상 대기가 있어서 안먹다가 오늘은 좀 기다려서 먹어봤다. 니뽕내뽕은 음.... 몇년 전 일산살 때 웨스턴 돔에 ‘뽕빨’이라고 다양한 맛의 짬뽕과 얇은 피자를 같이 파는 음식점이 있었는데 자주 가서 먹었고 사람들도 항상 몰려 대기가 있는 집이었다. 거기가 장사가 잘돼서 그런지 몇몇 집 건너 어느 날 ‘니뽕내뽕’이라는 표절(?) 음식점이 생겼다;; 우리는 이건 상도덕에 넘 어긋나는 것 같다며 뽕빨만 갔고 니뽕내뽕은 안갔었지만.... 어쨌든 타격은 있었겠지. 사실 이런 메뉴 원조가 어딘지는 모르겠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2016년 글에 뽕빨 6주년. 니뽕내뽕 홈페이지에 건대본점 설립이 2011년.. 니뽕내뽕이 따라한건가;;; 어쨌든 뽕빨은 체인이 아니고 일산 본점만 있고, 니뽕내뽕은 전국 94개점;.. 2018.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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