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나오의 일기118

2월 1일(수) 1년 만에 쓰는 일기/ 탈탈 털렸던 임인년을 마무리하며, 기대되는 계묘년 세상에 지난 2022년에 일기를 하나도 못썼다니… 작년 한 해는 정말 다사다난했다… 정말정말 ㅠㅠ 애는 아직 어린데 복직을 해서 여러 문제들이 있었고, 직장에서도 그닥 배려받지 못해서 여러 가지로 부딪치기도 했었다. 아무튼 직장에서도 그렇고 집에서도 그렇고 진짜 미쳐버리는 줄…. 오랜만에 복직한데다 옮긴 후 첫 근무라 적응이 너무 힘들었는데, 집에서는 아침마다 애가 울고 불고.. 그 와중에 남편은 힘들다고 난리난리에 입만 열면 이혼하자 그러고.. 아오. 상반기에 진짜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그 시기에 직장에서도 상반기에 육아시간 쓰는 문제로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고 못볼 꼴도 많이 봤었는데, 진짜 직장에서 한번 쓰러지기도 했었다 ㅠㅠㅠ 며칠 가출도 하고 가출해서 출퇴근도 하고 하하… 작년 임인년 아오… 임.. 2023. 1. 31.
12월 20일 (월) 임인일 바빠서 미치는 줄.. 2022년 임인년, 상관겁재운이 무섭다 ㅜㅜ 오늘 진짜 쉴틈없이 바쁘고 하루종일 종종거렸는데 일진 까보니까 임인일 ㅋㅋㅋㅋㅋ 아 진짜 ㅠㅠ 2022년은 임인년인데.. 진짜 내년이 무섭다. 3월부터 몇 년만에 다시 일 시작인데 겁재 상관 세운 ㅋㅋㅋㅋㅋㅋ 진짜 특히 상반기는 정말 나 죽었다 생각해야함. 근무지로 새로운 곳인데다가 몇 년 쉬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무조건 저자세 몸을 낮춰서 가야한다. 상반기만 잘 버티면 하반기는 그래도 좀 나을 듯하다. 그리고 내후년부터 나는 10년간 정관기둥인데 ㅋㅋㅋㅋㅋㅋ 안봐도 비디오다. 사주 이런 거 안봐도 그냥 딱 각이 나옴 ㅋㅋㅋ 나는 신강 사주라 그런가 대운 변화가 너무나 체감돼서 대비는 단단히 해야한다. 지금부터 운동 다시 시작해서 몸도 만들어놔야 버틸 거 같다. 아무튼 내후년부터는 어차피.. 2021. 12. 21.
6월 5일 (토) 의욕이 앞서는 날, 상관월 시작날, 상관일 오늘 뭔가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생겨서 일진을 보니 세상에 갑오월 시작날인데 갑신일이다. 갑목 두 글자가 쌍으로 들어오는 날. 나에게는 상관 글자다. 그림으로 보자면 약간 이런 느낌?? 보기만 해도 아주 시원시원 세 보임. 남편이 경계(?)할만하다;; 어쩐지 오전에 아기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고 있질 않나 갑자기 블로그 글을 쓰고 싶어진다 했더니 상관이 발동하는 날이다. 요즘은 남편이랑 나름 사이가 좋은데 오늘은 내가 하는 말에 이상하게 남편이 거슬려하며 틱틱거린다 했더니 역시 상관이 정관을 쳐서 그런 듯.. 조심해서 잘 마무리해야겠다. 신금도 들어왔으니 더 나도 멘탈 관리 잘해야겠고. 이번 달은 좀 활기가 생길 거 같은데 남편하고는 조심해야겠구낭. 올해는 하반기 일을 다시 시작할까 했느나 역시 쭉 쉬게.. 2021. 6. 5.
11월 7일 (토) 생각 생각 생각/ 병술월에서 정해월로... 웹소설과 클라이밍 오늘부터 정해월이다. 병술월 끝자락에 사기를 맞았는데 도대체 왜??? 묘술합은 진짜 끝이 안좋는 건가?? 묘술합은 극합이라더니 그래서 그런건가 모르겠다. 어쨌든 신해일 겁재일에 사기를 당했다. 편인도 같이 들어왔는데 와 소름 돋는 게 편인 신금이 병술월이라 병신합 돼서 편인 작용도 안돼서 의심도 잘 안들었나보다 ㅜㅜ 그래도 해수 겁재는 일지 묘목이랑 합하니 겁재 작용 못할 텐데 싶었는데 또 소름 돋는 게 병술월 ㅋㅋㅋㅋ 묘술합되어 묘목도 작용을 못했나보다. 그래서 그런지 병술월이 화용신이 나로서는 기대는 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다. 병화는 좋지만 역시 묘술합화는 완전히 합화가 안되는 게 맞나보다. 괜히 식신만 묶이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나는 식상이 진짜 중요한 사주인가보다. 식상 막힐 때가 정말 제일 .. 2020. 11.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