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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 배우 이지은 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artist_nao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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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tertain.v.daum.net/v/20210309134323901

故 이지은, '젊은이의 양지' 소매치기 강렬함 남긴 배우..향년 50세(종합)[Oh쎈 이슈]

[OSEN=김보라 기자] 모델로 데뷔해 한때 안방극장을 강타했던 배우 이지은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1994년 SBS ‘좋은 아침입니다’의 모델로 데뷔한 이지은은 같은 해 방송된 KBS2 드라마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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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했던 배우여서 활동을 그만둔 이후에도 한번씩 근황을 찾아보곤 했었다. 배우 그만두시고 헤어샵 원장으로 활동한다고 하셔서 잘 사시나보다 했는데 이게 웬 말도 안되는 소식.. ㅠㅠ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서 소매치기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하고 통통 튀는 외모와 캐릭터로 사랑도 많이 받으셨는데 배우 활동을 계속 하셨음 어땠을까 싶다.

손지창 김민종 우희진 이정재 주연 드라마 <느낌>에서도 시대를 앞서가는 여자 캐릭터로 출연하기도 했다.

김기덕 감독 영화 <파란 대문>에서도 캐릭터는 쉣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초하고 천진한 매력이 돋보였는데.. ㅜㅜ

 너무 안타깝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
배우 서정 씨도 김기덕 영화 <섬>에 출연했었는데 꽤 오래전부터 소식을 찾아볼 수가 없네.

이지은 님과 분위기는 다르지만 굉장히 매력적인 배우인데 제발 활동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겠지만 두 분 다 김기덕 영화 출연하고 활동이 뜸해지신 거 같고 진짜 욕밖에 안나옴 ㅠㅠ

이지은 씨 소식은 너무 안타깝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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