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 검은태양/ 용두사미, 개인적으로 스핀오프인 <뫼비우스 : 검은태양>이 좋았음! 그리고 정문성 배우 넘 멋짐!!

드라마 검은태양~ 리뷰를 쓸까말까 하다가..

초반 몇 화는 진짜 한국드라마 같지 않네 하면서 봤다. 전반적으로 스토리 극본 상 받은 작품답게 좋긴 했지만 꼬아도 너무 꼬았음… 뭔가 끊임 없는 사슬처럼 이야기가 새끼를 쳐가지구 중반 이후부터는 막 헷갈림;; 그니깐 몇 장면만 놓쳐도 철수라는 애는 누구야? 그럼.

국정원 이야기고 정치권이랑 연결되는 뭐 뻔한 컨셉이긴 한데 자잘한 스토리 풀어나가는 거나 연출, 그리고 잔인한 장면 등이 평범한 한드같진 않았다.

후반부는 솔직히 틀어만 놓고 슬쩍 슬쩍 봤음.

진짜 괜찮았던 건 스핀오프였던 <뫼비우스 : 검은 태양> 연출이나 스토리 다 좋았다 진짜… 연출이 다른 사람이던데 진짜 괜찮았다. 박하선 검은태양 본편에서 어색한 스타일링과 말투로 욕 많이 먹었는데 (딱히 욕먹을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지만..) 스핀오프에선 정말 좋았다.

드라마 검은태양~ 리뷰를 쓸까말까 하다가..

초반 몇 화는 진짜 한국드라마 같지 않네 하면서 봤다. 전반적으로 스토리 극본 상 받은 작품답게 좋긴 했지만 꼬아도 너무 꼬았음… 뭔가 끊임 없는 사슬처럼 이야기가 새끼를 쳐가지구 중반 이후부터는 막 헷갈림;; 그니깐 몇 장면만 놓쳐도 철수라는 애는 누구야? 그럼.

국정원 이야기고 정치권이랑 연결되는 뭐 뻔한 컨셉이긴 한데 자잘한 스토리 풀어나가는 거나 연출, 그리고 잔인한 장면 등이 평범한 한드같진 않았다.

후반부는 솔직히 틀어만 놓고 슬쩍 슬쩍 봤음.

진짜 괜찮았던 건 스핀오프였던 <뫼비우스 : 검은 태양> 연출이나 스토리 다 좋았다 진짜… 연출이 다른 사람이던데 진짜 괜찮았다. 박하선 검은태양 본편에서 어색한 스타일링과 말투로 욕 많이 먹었는데 (딱히 욕먹을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지만..) 스핀오프에선 정말 좋았다.

무엇보다 정문성!!!!!! 진짜 미친 거 같았음. 본편에서도 매력적으로 나오긴 했지만 비교 불가. 다크+섹시+카리스마+애잔함 다 갖췄음. 진짜 미친 것 같았다 ㅜㅜ 왤케 멋있는지… 눈빛 어쩔것임.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고 싶음

남궁민은 뭐 믿고 보는 배우. 하나 아쉬웠던 건 몸을 너무 키워서 어기적 걷는 게 건달같이 보여서 옥의 티처럼 느껴졌음.

유제이.. 처음 보는 마스크라 어색하고 초반에는 뭔가 극 분위기랑 떠있는 것 같았는데 금새 괜찮아졌음. 연기도 잘하고 볼매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