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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다/국내

당산역 샐러디(샐러드 전문점) 후기, 매장 시간, 포장, 배달

by artist_nao 2018.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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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에 새로 생긴 샐러드 가게- 샐러디. 계속 먹어봐야지 하다가 어제 운동 갔다 오는 길에 포장을 해왔다.

메뉴가 엄청 많은데 밥도 좀 먹고 싶어서 곡물이랑 차돌박이, 야채가 들어간 <차돌박이 웜볼> 선택! 옵션 추가 안하고 기본으로 했고. 소스도 이 메뉴에 가장 어울린다는 기본 소스인 오리엔탈 소스로.

기대했던 것보다 정말 훨~씬 맛있다. 우선 소스가 기대 이상으로 맛있고. 일반 오리엔탈 소스보다 좀 더 입맛 당기는 맛이다. 야채도 신선하고. 주문하면 거의 바로 나온다~ 다음에는 연어나 아보카도 들어간 걸로 먹어봐야지. 양은 생각보다 많아서 나눠서 2끼 식사로 먹을 수 있는 정도이다.

당산역은 평일 9시까지 운영하고 8시 이후부터는 포장만 가능하다고 한다. 아침 8시부터 영업 시작. 배달은 얼마 전부터 배달의 민족에서만 주문 가능하다고 했다. 전화번호로 적립 가능.

가격은 샐러드 치고 조금 비싼 듯 하지만 그래도 간단하면서 든든하게 먹고 싶을 때 요긴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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