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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6

연남동 카에식탁 후기/ 사람도 많고 맛집 느낌, 카레 추천! 며칠 전 연남동 산책을 하다가 평일 저녁인데 사람이 바글바글했던 음식점이 있어서 찜콩해놨었다. 오늘 홍대입구역 서점에서 남편을 기다리다가 같이 만나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다가 여기가 생각나서 방문! 비가 오고 쌀쌀해서 그랬는지 며칠 전보단 사람이 없었다. 우리 말고 한 커플. ​​​​​ ​ 술 마실 건 아니고 밥만 먹을 거라 식사 메뉴 중에서 골랐다. 근데 술 안주로도 맛있어보이는 메뉴들이 많아서 한잔 하러 오기도 좋을 것 같다. 일본 잔술도 팔고. 고구마 소주? 같은 특이한 술도 있는 것 같았다. 분위기는 간판에 써 있는 것과는 달리 일본 선술집 느낌. 힙합 음악. 랩이 나와 왠지 힙한 느낌; 요리해주시는 젊은 쉐프님과 잘 어울린다. 여자 사장님은 일본분이신 것 같았다. 소고기 좋아하니까 우선 우삼겹명란.. 2018. 9. 20.
09. 20. 목/ 상. 이제야 뭔가 본격적인 PT를 받는 느낌 1. 5-8시반. 2. . 뚝배기불고기. 갈비탕 1/2 (빅마켓 영등포점 궁채) ​ 고구마라떼 1잔 (마포구청역 이디야) 훗카이도 화이트 카레. 우삼겹명란크림치즈덮밥 (연남동 카에식탁) 1/2 ​​​ 3. 넥컬 20회. 테이블탑 20회. 각 4세트/ 힙브릿지 15회 4세트/ 골반교정운동(안. 밖) 15초 4세트/ 스쿼트 15회 4세트/ 스트레칭 - 질문: 1세트 후 쉬는 시간은 얼마? (40-50초 정도) 힙브릿지 시 호흡? (하나당 한 호흡, 그치만 신경 많이 안써도 됨) 계단오르기는? (자세가 안좋을 가능성 많으므로 추천 안함) 4. 스트레스 없음/ 긴장 약간 5. 새벽에 간식을 먹은데다 잠도 몇 시간 못자서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 마포희망나눔센터 방문! - 요즘 이래저래 과식. 폭식하고 외식도 많.. 2018. 9. 20.
09. 19. 수/ 하. 운동부족. 피로 1. 12시반- 9시. 20-22시 잠. 2. 유. 김밥 2개. 라면 3젓가락 크로와상 1개. 브라질넛 2개. 사과 2쪽. 종비. 비d ​ 크림슈 1개. 우유 1잔 쌀떡볶이. 튀김 (바삭한 연구소)/ 한약 ​ 새벽. 미니약과 1봉. 푸딩 1개 3. 운동 못함. 1600보. 4. 무기력. - 하루종일 컨디션이 안좋고 운동량이 없었음 - 식곤증으로 오후나 초저녁에 선잠 자는 일이 없도록 주의 요망. - 최근 폭식으로 위가 부은 느낌. 소식으로 자주 먹기! 2018. 9. 19.
[배달음식] 바삭한 연구소 떡볶이 & 튀김 후기 ​ 혼자 밥 해먹기도 싫고 나가기도 귀찮을 때 가끔 배달음식을 시켜먹는데, 맛있는 떡볶이 & 튀김집 발견! ㅎㅎ 최소 주문 금액이 17000원. 양이 많으므로 2인 이상일 때 시키는 게 좋긴 하지만, 난 혼자 먹음 ㅜ 여기 장점이 1. 쌀떡이어서 좋음. - 밀가루는 자제하려고 하는데 쌀떡볶이를 파는 곳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떡이 아주 쫀득하고 맛있었음. 2. 튀김이 바삭함. - 배달인데도 튀김이 바삭해서 맛있었음. 3. 조미료 맛이 안남. - 떡볶이 먹을 때 특히 배달 분식은 조미료 맛이 너무 세서 거부감 있었는데 요기는 집에서 만들어먹는 맛이 남. 대신 매실액 넣은 맛. 약간 새콤한 맛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음. 개인적으로는 ‘든든한 육떡’ 여기보다 좋았음. 더 신선하고 조미료 맛이 덜나서. 2018.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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