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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6

09. 18. 화/ 상. 정말 배터지게 먹음. 소식을 해야함! 1. 1시- 8시반. 2. 유산균. 찹쌀부꾸미 1개. 꿀 약간. 한약 ​ 밍글스 런치 코스. ​​​​​​ 해천탕(탕의신 홍대포) 1/5. 면 한 그릇. 죽 한 그릇/ 크로와상 반개. 슈 1개. 포도. 귤. 우유. / 한약 ​ ​ 3. PT 수업(코어. 골반). 4천보. 8층. 4. 스트레스 중간(운전) 5. 확실히 운전하는 게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됨. 웬만하면 운전을 안하고 대중교통 이용하는 게 걸어다닐 수 있어 운동도 되고 스트레스도 덜 받을 듯. - 요즘 넘 물욕이 생기는 듯 - 사치품보다는 필요한 물건부터 사자! - 이케야를 가야 함 ㅎㅎ - 집을 정리해야함~ - 밤낮 바뀐 게 돌아옴. 낮잠은 금물! 계속 유지하자. - 음식 사진: 물 빼고 다 찍어서 남겨야 함. PT쌤께 체크! 2018. 9. 19.
당산동 빅마켓 근처 샤브샤브집 ‘샤브맘’ 후기 ​ 지나다닐 때 보기만 하다가 얼마 전 처음 가봤음. 평일 저녁이었는데 사람이 없음 ㅜㅜ 그래서 그런가 카페 메뉴 차림표도 있고 우리 먹을 때 맞은 편에 할머님 두 분이 차를 드시고 계셨음;; 지나가면서 보면 사람이 정말 많지 않은데 바로 옆에 큰 교회가 있으니까 뭐 주말에는 교회 손님이 많겠다 싶다. 여사장님두 왠지 교회 장로님? 포스가; 어쨌든 소고기 샤브샤브로 주문. 호주산과 한우가 있는데 돈을 더 내면 무한리필이 된다. 호주산은 1인당 12000원선. 처음에 죽도 나오고 샐러드도 나오고 상차림은 괜찮았음. 근데 야채를 넣는데 맨 밑 배춧잎 위에 벌레가 ㅠㅠ 다시 달라고 요청함... 소스는 간장겨자소스보다는 저 빨간 칠리소스가 더 나았던 것 같음. 육수는 굉장히 삼삼해서 정말 기본 멸치육수인 것 같.. 2018. 9. 18.
09. 17. 월/ 중. 바빴던 하루 1. 5시반- 10시. 2. 유산균. 바나나 1개. 브라질넛 2개 샤브샤브- 소고기. (신도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아이핫팟). 종비/ 핫초코 1잔/ 아보카도바나나 1/3잔, 앤티앤스 프레즐 아몬드 고구마 스틱 1개 반. ​​​​ 비d. 자두 4개. ​ 엔쵸비 파스타. 연어 바질 리조또. 각 1/2. (홀로키친) ​ 수제 육포 약간. 복숭아. 거봉. 매운 닭근위. 치즈 닭발. 마른김 & 소스. / 한약 ​ 3. 만2천보. 2층. 홍대- 연남동 산책 4. 스트레스 약간 (운전) 5. 하루 종일 바빠서 낮잠 안잠. 집을 나와서 돌아다니는 게 운동도 되고 좋음. Pt 운동은 못함 ㅜ 2018. 9. 17.
여의도 맛집. 뉴오리진 ifc몰 플래그십 스토어~ 샐러드 ​​​ ​​ 아보카도 멕시콥 오브레드~ 샐러드와 바게트가 한 세트임. 평소 마마스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즐겨 먹어서 종종 남편이 퇴근길에 사다주는데 유한양행에서 운영하는 뉴 오리진(New Origin) 매장ㅇ 새로 생겼다며 사다줌. 테이크 아웃 포장이 가능함~ 사실 테이크 아웃은 콩글리시인데; 동남아 갔을 땐 주로 테이크 어웨이라는 표현을 주로 쓰고. To go도 쓰고. 어쨌든~ 퇴근길에 사다주는 테이크 아웃 음식이 맛있긴 함 ㅎㅎ 포장이 과하게 고급진 느낌; 뭐 근데 가격은 마마스나 별 차이 안난다. 샐러드 맛이 무난했는데 제일 인상깊었던 건 저 닭가슴살~ 엄청 쫀득거려서 정말 정말 맛있었음! 그리고 중간 중간 씹히는 씨리얼 볼. 스낵 등의 식감이 좋았다. 빵은 뭐 오이에 거의 절여진 바게트 위에 반숙.. 2018.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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