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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36

매우 간단한 감자전 레시피~! 냉장고에 잠자고 있는 감자를 꺼냄. 싹이 한 두개 나 있는 감자들이 보임 ㅠㅠ 싹난 감자 활용 방법으로 감자전을 만들어먹으면 좋을듯. ​​ 감자 4개. 청양고추 2개. 박력쌀가루 1T/ 사진의 2배 정도 양이 나옴. 3인분 정도? 1. 감자는 싹이 난 부분은 최대한 깊게 도려내고 깨끗이 씻어 감자칼로 껍질을 벗겨낸다. 2. 강판에 갈아줌. 이 때 변색되는 걸 막기위해 & 간을 위해서 소금을 뿌려준다. 다 갈았으면 체에 올려 물기를 뺀다. 3. 체 밑에 나온 물을 따라 내리면 밑에 감자 녹말이 가라앉아 있는데 이건 버리지 말고 놔두기. 4. 청양고추를 다진다. 5. 물기 뺀 감자 갈은 것에 4번을 넣고 박력쌀가루를 한 스푼 넣는다. (안 넣어도 됨) 그리고 3번 녹말을 합쳐서 잘 버무려줌. 6. 팬에 기름.. 2018. 9. 17.
당산동 아임반찬(새로 생긴 반찬가게) 구입 후기 아파트 단지 바로 앞에 원래 착한 고기집이 있었는데 없어짐 ㅠㅠ 소고기 먹으러 갈 때 참 좋았는데 넘넘 아쉬웠다. 단층 건물에 공간이 넓어 마트가 들어오려나 싶었는데 뜬금없는 반찬 가게가 들어옴. 반찬 공장 겸 오프라인 판매처였음. I’m 반찬 이라는데 상호명이 좀 뭐하긴 하지만~ 어쨌든 생활에 유용한 가게가 생겨 정말 다행임- 안에 들어가보니 반찬들이 쭉 진열되어 있고 확실히 공장 느낌이 강함. 진열되어 있는 양은 그리 많지 않아서 아마도 온라인 주문시 만들고 남은 것들을 판매하지 않을까 싶음. 김치 종류도 있고.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저녁 8시. 일요일 휴무. 네이버 지도엔 뜨는데 다음 지도에선 뜨지 않는구낭- ​​ 그래서 반찬을 몇 개 사봤당. 개당 3천원인데 양은 적당히 적은 편; 2만원.. 2018. 9. 17.
당산동 맛집/ 아메리칸 팩토리- 피자, 브런치 메뉴 추천! ​ 작년에 생겼던가. 집 근처라서 가끔 가는 집~ 피자가 주력 메뉴인만큼 종류가 많다. 작은 사이즈로 가볍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음. 스프링롤 샐러드도 맛있었고. 요즘에는 요 브런치 메뉴를 즐겨 먹고 있다. 집 근처에 가 아점이나 점심을 혼자 먹을 곳이 마땅치 않은데 아메리칸 팩토리 브런치 메뉴는 가성비 괜찮다~ 특히 이 등심 스테이크 세트. 낮에 고기가 땡기는데 넘 과하지 않지만 배불리 먹고 싶을 때 아주 제격임. 샐러드와 감자 튀김이 곁들어져서 든든하고. 고기 양도 생각보다 많다. 사이드로 아메리카노나 탄산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만 천원 정도였던 거 같음; 잘 기억이... 위치는 당산역 9번 출구쪽에서 좀 더 걸어가야 함. 빅마켓 가기 전이고 푸르지오 아파트 정문 맞은편 횡단보도 앞에 있다. 2018. 9. 17.
새콤달콤 골뱅이 무침 레시피 & 소면 쫄깃하게 삶기 3-4인분. 골뱅이 한 캔. 오이 1개. 당근 반개 4-5cm. 양파 반개. 소면 한줌. 깻잎 5-6장. 쌈채소 적당량(깻잎과 비슷한 정도). 통깨. 양념(고추장 2T, 고춧가루 2T. 매실액 1T. 다진마늘 1T. 꿀 1/2T. 식초 3T. 청주1T. 참기름 1T). 구워낸 마른김. ​ 1. 골뱅이는 한번 헹궈서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 (1/2정도) 2. 냄비에 물이 끓으면 소금을 1/4T 정도 넣고 소면을 둘러서 넣어준다.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붓고, 한번 더 끓어오르면 다시 찬물을 부어준 뒤 불을 끈다. 체에 덜어 찬물로 여러 번 헹궈준다음 물기를 뺀다. 3. 양파와 당근은 채썰고 오이는 세로로 반을 가른 후 어슷썰기로 얇게 썰어준다. 4. 깻잎과 쌈채소는 먹기 좋은 .. 2018.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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