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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내 집에 틀어박혀 있을 때만 해도 나쁘지 않았다. 저녁 먹으려고 나갔다가 진짜 닭갈비 집땜에 기분이 너무 더러워져서 포스팅 한 후에 일진을 까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정유일.... 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거 보면 사주는 정말 사이언스임.
왜 또 하필 갑자기 저녁에 닭갈비가 땡겨서는.... 정유일이라 매콤한 닭이 아주 일진 답긴 한데 안먹은 것만 못한 결과여서 정말 아직까지도 더러운 기분이 나아지질 않는다.
천충지충 진짜. 정유년 때도 막판 연말에 다 뒤집어졌는데 왜 끝나갈 때 그러니.
정유 글자는 진짜 보기만 해도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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