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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밥보다 빵이나 면이 땡겨서 아점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은근 배부르다;
<크로와상 햄치즈 샌드위치> 1인분
재료: 크로와상 1개, 햄 2조각, 체다치즈 한장, 적양파 양간, 방울토마토 2개, 양상추 약간, 여린잎채소 약간. 마요네즈. 딸기쨈. (홀그레인 머스타드)
1. 빵을 오븐에 살짝 돌리고 반을 가른다.
2. 햄을 얇게 썰어 구워낸다.
3. 빵 밑에 마요네즈를 펴바르고 그 위에 햄, 치즈, 각종 야채를 올린 후, 빵 안쪽 윗부분에 딸기쨈을 바른다. 머스타드 소스를 추가해도 괜찮을 듯.
달걀 프라이도 했지만 도저히 넣을 수가 없어서 따로 먹음. 크로와상은 코스트코에서 사온 것인데 버터가 좔좔 흘려서 맛있긴 하다. 다음엔 미니로 사서 간단하게 만들어도 좋을 듯.
오늘 불고기 재워두면 얼렸다가 불고기 샌드위치 해먹어도 좋을 듯- 할라피뇨 찹찹 썰어서 필리치즈 불고기 샌드위치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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