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청경채 미음 만들기>
재료: 불린쌀 45g(쌀 33g), 소고기 15g, 물 450ml, 청경채 15g (데친 후 무게로 만들었으나 데치기 전 15g이 맞다고 함 ㅜㅜ)
1. 쌀을 30분 정도 불려서 믹서로 갈아준다.
2. 청경채는 잎사귀 부분만 남기고 잘라낸 뒤 끓는 물에 30초 데친다.


3. 찬물에 소고기를 넣어 10분 이내로 핏물을 뺀다.
4. 물 450ml를 넣고 끓어오르면 소고기를
몇 등분 내어 넣고 중불에서 5분 끓여 익혀준다.
5. 4번 익은 소고기와 2번 데친 청경채, 그리고 식힌 육수를 조금 넣고 핸드블렌더나 믹서로 갈아준다.
6. 1번 갈아낸 쌀에 육수를 넣고 끓여주다가 끓어오르면 5번을 넣은 뒤 함께 5분 정도 약불에서 끓여준다. 주르륵 흐를 정도 농도로 걸쭉해지면 완성.
-물양은 처음에 450ml로 소고기를 삶으면 그 과정에서 양이 좀 줄어든다. 쌀 불려놓은 물을 끓일 때 같이 넣어서 450ml를 맞추면 된다.

8. 체에 한 번 거른 뒤 다시망에 한번 더 걸러준다.
9. 90ml-100ml 정도로 소분하여 3일분을 용기에 담아 식힌 뒤 냉장보관한다.

- 청경채 미음 처음에 맛이 없는 건지 잘 안먹다가 그래도 완판함~~! 세 번 먹여봐야 알 것 같다.
- 너무 초록색으로 나와서 찾아봤더니 채소 무게도 데치기 전 무게라고 함.... 재료 무게 기준은 한그릇 뚝딱 이유식 책을 보고 참고하고 있는데, 책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이유식 채소 무게가 데치기 전인지 후인지가 안나와서 저자 블로그를 뒤졌(?)더니 데치기 전 무게라고 함..... ㅠㅠ 그럼 큐브는 어찌 만들어야 하는지 또 고민됨 ㅜㅜ
- 이유식 잘 먹는다고 요즘 넘 많이 먹였나 싶어서 적정량만 주려고 노력중이다. 최대 90-100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자~~ 아직 초기1단계이고 곧 2단계 넘어가니까 80정도만 먹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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