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오의 레시피/♡떡순이 이유식♡

[후기이유식 2단계] 10-1.멸치달걀브로콜리당근/10-2.소고기아욱애호박감자/10-3.닭고기콩나물청경채양파/ 밥솥& 냄비 이유식

by artist_nao 2020. 10. 21.
반응형

1. 쌀양: 불리기 전 300g 사용(30분-1시간 불림)

2. 채소: 30g 큐브사용
- 3일분 총 9-10개 정도 사용

3. 3-4배죽. 밥이 촉촉한 정도로 진밥으로 먹여보고 있다. 먹다가 웩하면 물을 조금씩 같이 먹인다.

4. 고기양: 닭고기 80g, 소고기 80g 두 끼 넣고 나머지 한 끼는 기타 단백질(콩류, 두부, 달걀 등)과 채소로 구성하여 메뉴를 짜기로 함.

-멸치는 짜지 않은 다짐 멸치 큐브(시판)를 사용했다. 80g이라 절반인 40g을 넣었다. 안짜다고 했는데 뭐 기본적으로 해산물은 짜니까..

-물을 진밥 수준으로 좀 줄이니 이유식양이 조금 줄어들어 한 그릇당 230-40g까지 갔었던 무게가 200g 조금 넘게 완성됐다. 다음부터는 쌀양을 늘리기로.

-원래 <멸치달걀표고버섯당근>을 만들기로 계획을 세워놨었는데 표고버섯 주문하는 걸 깜빡했다. 음식궁합표를 보고 급하게 브로콜리로 대체!

-어제 아기 데리고 공원에서 돗자리도 펴고 꽃놀이를 길게 하느라고 피곤했는데, 오늘 이유식 만드는 날이었지만 일욜이라 외출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아기를 남편 & 시부모님께 맡기고 친정 엄마랑 탈출! 서울 시내 나들이를 했다. 집에 오니까 밤 9시 ㅠㅠ 찬바람을 많이 맞아서 그런지 몸살 기운이 와서 넘 힘들었는데 이유식 못 만들면 울 애기 먹을 게 없으니 만들다가 미치는 줄 알았다. 계속 실수 연발하고- 또 큐브 만드려고 주문해놓은 채소들이 있어 큐브도 만들고...

어쨌든 깨달은 교훈(?)은 이유식 데이 아닌 날에도 부지런히 큐브나 육수를 만들어놓자! 임-

<완성>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