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쌀양: 불리기 전 330g 사용(30분-1시간 불림)
2. 채소: 30g 큐브사용
- 3일분 총 9-10개 정도 사용
3. 3.5배죽. 밥이 촉촉한 정도로 진밥으로 먹여보고 있다. 먹다가 웩하면 물을 조금씩 같이 먹인다.
4. 고기양: 닭고기 80g, 소고기 80g 두 끼 넣고 나머지 한 끼는 기타 단백질(콩류, 두부, 달걀 등)과 채소로 구성하여 메뉴를 짜기로 함.
-물을 진밥 수준으로 좀 줄이니 이유식양이 조금 줄어들어 한 그릇당 230-40g까지 갔었던 무게가 200g 조금 넘게 완성됐다. 쌀양도 30g 늘렸는데 지금 시기에는 사실 50g 더 먹야야 한다... 일단 조금씩 늘리기로!
- 오늘의 새로운 재료 김! 미리 사뒀던 유기인증 아기용 김을 꺼냈다. 소금이나 기름 등 첨가물 제로인데 먹어보니 해산물 짠기가 있기는 있다. 그래서 2장만 넣어줌! 이유식이 완성되고 나서 잘 저어준 다음에 김 2장을 잘게 잘게 찢어서 넣고 섞어주면 땡~
-오늘이 완료기 이유식 시작날인 줄 몰랐는데 ㅜㅜ 사실 후기 2달 끝나고는 완료기라 하여 진밥으로 먹이면서 다양한 어른 음식(?) 스타일을 시도해보는 시기이다. 말 그대로 이유식 완료 기간~!
그치만 울 아기는 아랫니 2개가 전부여서 (진짜 이가 늦게 나는 스타일....) 돌 전까지 남은 한 달 이름은 완료기지만 사실은 후기 3단계인 이유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일단 진밥 스타일로 가다가 간식부터 여러 가지 스타일을 시도해보는 걸로~! 이유식도 힘든데 이제 밥이랑 국, 반찬을 우찌 매번 다양하게 해줄지 넘 고민이 크다 ㅜ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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