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3단계 이유식] 6-1.연두부톳미역비타민감자/ 6-2.소고기가지새송이버섯양배추/ 6-3. 멸치우엉달걀당근애호박/ 이유식 재료 톳 사용방법

1. 쌀양: 불리기 전 390g 사용(30분-1시간 불림)

2. 채소: 30g 큐브사용
- 3일분 총 10개 이상 사용, 완료기 후반까지 15개로 늘리기!

3. 3배죽

4. 고기양: 닭고기 80g, 소고기 80g 두 끼 넣고 나머지 한 끼는 기타 단백질(콩류, 두부, 달걀 등)과 채소로 구성하여 메뉴를 짜기로 함.

-톳은 바다모음 찐톳을 이용했다. 그냥 넣어주기만 해도 돼서 굳! 가루로 되어 있어서 밥솥 돌리기 전에 넣어줬는데 완성되고 열어봤더니 깜짝 놀람. 톳이 불어서 커져 있는데 0.8-1mm 정도 돼서 깜짝 놀랐다; 그치만 후기니까 그냥 먹였는데 잘 먹는다. 뒷면 사용법에 있는 용량보다 좀 덜 넣는 게 좋았을 것 같았다. 처음 먹일 때는 어른 밥수저 한 스푼 정도만 넣어도 될 듯.

- 정신이 없어서 이유식 메뉴가 해산물 파티가 됐다 ㅠㅠ 아침 메뉴에 톳이랑 미역이 들어가는데 저녁 메뉴에 멸치가 들어가서 좀 짠기 있는 식단이 됐다. 멸치를 다음에 먹였어야 했는데. 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