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하게 수제 피클 만들기/ 무, 당근, 배 피클 레시피/ 아기 이유식 만들고 남은 재료 활용으로 추천!
사실 그동안 집에 요리하고 남은 오이도 있었고 양배추에 적채까지 있었지만 피클 만드는 걸 차일피일 미루게 되다보니 결국 걔네들은 떠나보내고 새롭게 남은(?) 재료들을 가지고 피클을 만들게 되었다. 아기 이유식 만들고 항상 재료가 애매하게 남는데 그런 애들을 모아모아 피클 만들어두면 파스타 먹을 때 같이 먹기 좋다. 파스타 먹을 때면 뭔가 늘 아쉬운 게 피클~ 재료: 무 1/3, 당근 작은 것 1개, 배 1개 등등 (오이, 양배추, 적채, 양파, 파프리카 등등)/ 피클물(정수물, 설탕, 식초, 피클링스파이스, 소금) 1. 유리병(그릇)을 찬물과 함께 냄비에 엎어 놓고 같이 끓인 뒤 물이 끓으면 불을 끄고 그릇을 건져 말린다. (피클병 소독) 2. 피클물을 만든다. (물 2: 식초 0.6: 설탕 0.6) -..
2020.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