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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44

로제파스타 레시피 ​ 2인분 재료: 통밀파스타 2인분. 차돌박이. 새우. 브로컬리. 방울토마토. 양파 약간. 다진마늘 1T 또는 편마늘. 슬라이스 올리브. 통후추. 후추. 페퍼론치노. 그라나파다노 치즈. 파슬리. 시판 토마토소스. 생크림. 1. 파스타면을 삶는다. (7분, 소금 1T. 올리브유 약간)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과 페퍼론치노(6개정도)를 넣고 볶는다. 3. 양파와 새우를 넣어 반투명해질 때까지 볶다가 차돌박이를 넣어 볶는다. 4. 시판 토마토 소스를 3-4T정도 넣고 살짝 볶다가 생크림을 토마토 소스 2배 정도 넣는다. 면수를 살짝 넣어준다. 5. 브로컬리를 넣고 살짝 익힌 후에 면을 넣어 같이 볶다가 방울토마토(절반으로 자른), 슬라이스 올리브를 넣는다. 그리고 통후추와 후추를 넣고 볶는다. 6. .. 2019. 7. 11.
영등포 보건소 임산부 등록 방법 (임산부 뱃지, 엽산 및 철분제, 임신축하선물, 주차 등) ​​​​​​​​​ 임신 초기 컨디션이 넘 안좋고 울렁거림이 심해서 보건소 가는 걸 미루다가 임신 15주에 처음 방문을 하게 되었다. 주차입구가 대로변에 없기 때문에 잘 찾아야 한다. 주차 시간은 보건소 이용 시 1시간인데, 시간이 넘어가도 공영주차장이라 저렴한 편이다. 그렇지만 입출구와 큰 길로 나오는 길이 매우 복잡하다. 영등포 보건소는 예전에 난임 때문에 문의하러 들렀을 때 3층 사무실에 갔던 기억이 있어 나도 모르게 3층으로 올라갔는데 임산부 등록은 1층이라고 하셨다. ㅎㅎ 보건소 들어오자마자 왼편에 크게 이 있는데 번호표를 뽑고 들어가면 된다. ​​신분증,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를 미리 가져가서 이 때 보여드리고 간단한 양식을 작성하면 안쪽 사무실로 안내를 해주신다. 안쪽에 계신 선생님께서 왜 .. 2019. 7. 10.
7월 9일(화) 난임병원 졸업 선물, 여름나기, 태교여행 ​ ​ 난임병원 마지막 검진은 지난 주에 끝났지만 내일 결과지를 가지러 가면서 다시 인사를 드리고 올 예정이다. 의사 선생님께 드릴 쿠키 세트도 사고, 내일 병원 가기 전에 갓나온 빵도 많이 사가서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드리려고 한다. 좀 고민을 하다가 선생님 초상화를 그려 탁상 액자에 끼웠다. 엽서 크기로 사이즈는 작지만 나름 공을 들였다. 이건 나중에 따로 포스팅해야지.. 엊그제 스케치를 하고 나서 어제 컨디션이 넘 안좋아 쉬었다가 오늘 채색해서 완성했다. 남편과 가족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ㅎㅎ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엄마 지인분의 따님 전화가 왔다. 시험관을 일곱번을 했는데 아이가 안생긴다고 들었었고 엄마가 전화해보라고 했으니 받아주라고 하셔서 한참 통화를 했다. 일면식 없는 사이지만 난임이라는 고통을 .. 2019. 7. 9.
인공수정, 시험관 시술 성별/ 선별임신, 아들, 딸 확률 ​ 난임 시술(인공수정, 시험관)로 임신했을 경우 태아 성별을 알 수 있을까? 사실 난임이어서 아이를 기다리는 부모는 딸, 아들 성별 상관없이 건강한 아기가 와주기를 기다리는 마음일 것이다. 자연임신 같은 경우 딸과 아들을 선별해서 낳을 수 있는 비법들이 많이 있는데, 난임 시술은 그게 가능할까? 딸은 xx유전자. 아들은 xy 유전자를 가지가 되는데 성별은 남편이 결정하는 게 맞다. 여자는 x유전자만 가지고 있는데 남자는 x,y 유전자를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 아기의 성별이 달라진다. 성별은 수정 순간에 결정이 되는데 통상 y유전자보다는 x유전자가 오래 살기 때문에 보통 딸 갖는 법을 보면 배란일 전에, 아들 가지는 법을 보면 배란일 당일에 부부관계를 가질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2019.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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