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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의 레시피/간식 & 쌀베이킹24

프렌치 토스트 (+부라타치즈 & 프로슈토, 도제식빵) 레시피/ 헬로네이쳐 주문 후기 애 보느라 요즘 요리를 제대로 못하긴 했다. 아기 이유식 재료 사면서 부라타 치즈 세일하길래 사봄. 레시피 재료: 식빵. 우유. 달걀1개. 버터. 메이플시럽. 부라타치즈. 프로슈토. 1. 우유에 달걀을 잘 푼 뒤 식빵을 적신다. 2. 팬에 버터를 약간 넣고 팬을 달군 후 1번 식빵을 넣고 앞뒤로 노릇노릇 굽는다. 3. 2번 완성된 토스트를 그릇에 담고 메이플 시럽을 뿌린 후 프로슈토를 올린다. 4. 부라타 치즈는 미지근한 물에 잠깐 담근 후 꺼내서 3번 위에 올려 완성 맛은 단짠단짠으로 맛있다. 그치만 약간 느끼할 수 있어서 샐러드나 커피와 같이 먹으면 좋을 듯하다. ——- 헬로네이쳐에서 필요한 재료를 주문했는데 아기 이유식 재료가 유기농이나 친환경으로 다양하게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 소량으로 팔기도 .. 2020. 5. 20.
하몽 크로와상 샌드위치 레시피 멜론하몽을 해 먹고 남은 하몽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기존 재료에 햄 대신 하몽을 넣으면 끝! ​ 1인분 재료: 하몽 한 줄. 크로와상 1개. 달걀 1개. 사과 한조각. 샐러드 야채 조금. 양파 약간. 체다치즈 1장 / 마요네즈 약간. 허니 머스타드 소스 약간. 1. 크로와상을 오븐에 살짝 데워서 반을 가르고 한쪽 면에는 마요네즈를 다른 면에는 머스타드 소스를 바른다. 샐러드 야채, 사과, 양파를 올리고 달걀 부친 것을 올린 후 따뜻할 때 그 위에 치즈를 한장 올린다. 2. 마지막으로 하몽을 살짝 접어 사이즈에 맞게 넣으면 끝. - 스팸 넣어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었다. 토마토가 없어서 좀 아쉬웠는데 사과를 넣어도 상당히 맛있다. 2019. 7. 28.
키위 수제 아이스크림 만들기 (간단한 버젼) ​​ 레시피, 500ml 분량 얼마 전 유튜버 리쯔치 업데이트 영상을 보다가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을 만들길래 급 만들어보고 싶어서 마트에서 생크림과 연유를 사왔다. 냉장고에 한 이틀 박아두다가 어제 저녁에 만들어서 얼렸다. 아이스크림은 우유를 살짝 데워 달걀 노른자를 섞어 만드는 버젼과 달걀과 불 없이 생크림 휘핑으로 간단히 만드는 버젼이 있다. (하드 바가 아닌 떠먹는 아이스크림, 하드 바 계열은 더 간단하다. ) 전자는 진짜 넘 귀찮을 것 같아서 후자를 선택. 우선 간단한 버젼으로 만들어보기로 했다. 집에 키위가 많아서 키위 아이스크림을 만들기로 결정. 사실 속재료 과일은 그 때 그 때 있는 걸로 하면 된다. ​재료: (골드) 키위 2개. 생크림 200ml. 우유 150ml. 연유 100ml. 슈가파우.. 2019. 7. 11.
멜론 앤 하몽 레시피/ 멜론 보관법 ​ 사실 하몽이나 프로슈토를 막 좋아하진 않았었는데 작년에 스페인 여행을 다녀오면서 완전 하몽에 푹 빠져버렸었더. 특히 멜론과 같이 먹는 하몽! 넘넘 맛있어서 진짜 여행 중 실컷 먹고 왔는데, 하몽은 말할 것도 없고 멜론이 진짜 엄청 맛있었다. 물론 한국에서 먹으면 그 맛이 안나겠지만(재료나 분위기가 다르니까) 종종 먹으면 나름 괜찮다. 오늘 마트에 갔다가 멜론 4개들이 한 박스가 세일하길래 얼른 집어들고 하몽도 샀다. 빅마켓에 있으려나 했는데 딱 한 제품이 있었다;; 선택의 여지 없이 집어들었는데 뭐 맛은 나름 괜찮았다. 멜론을 잘라서 그 위에 하몽을 잘게 찢어 올리면 되는데 올리브유를 살짝 뿌리고 후추도 살짝, 그라노파다노 치즈도 갈아올리니 맛이 또 달라진다. 귀찮으면 그냥 먹어도 맛있고. 다행히 멜.. 2019.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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