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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의 레시피242

감자달걀샐러드(샌드위치 속) 레시피/ 삼삼하게 만들기 아기 유아식 하려고 사놨던 감자가 이틀만에 싹이 눈꼽만큼 올라왔길래 너무 아까워서 어른들이 먹을 샐러드를 만들어봤다. 사실 이건 잘 안하는 메뉴인데 (감자 깎기, 달걀 삶고 껍질 벗기기 넘나 귀찮….) 감자가 6개나 있어서 어쩌다 보니 완전 대용량이 되어버렸다;; 재료: 감자 6개. 달걀 5개. 오이 1개. 햄 1/2. 양파 반개. 후추 약간. 마요네즈 10T. 허니 머스타드 4T.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20분 정도 찌고 으깨어놓는다. 2. 달걀은 실온에서 30분 정도 둔 뒤에 끓는 물에 소금과 식초를 각각 1T를 넣고 14분 삶는다. 삶고 나서 바로 찬물에 담가 식힌 후에 껍질을 벗겨 다진다. 3. 오이는 껍질을 벗겨 다지고 소금에 10분 정도 절인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다. 4. 햄을 잘게 다.. 2022. 2. 1.
[두 돌 유아식 레시피] 밥태기 극복 초간단 메뉴 수제돈까스 레시피 &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간, 돼지고기 안심, 우리밀 빵가루 구입처 우리 아가는 밥을 엄청 잘 먹는 편이긴 한데 한번씩 밥태기가 온다; 평소에도 덩어리는 잘 뱉어내는데, 요즘 잘 먹던 고기를 다져줘도 자꾸 뱉어내서 돈까스를 만들어봤다. 사실 돈까스도 다진 게 아니라서 가위로 잘게 자른다 해도 덩어리 크기가 있으니 뱉어낼 거 각오하고 만들긴 했는데 진짜 대반전!!! ㅎㅎㅎ 잘 안먹을까봐 카레도 데워놨는데 돈까스만으로도 폭풍 섭취했다. 돼지고기 안심이랑 빵가루는 자주 장보는 오아시스 새벽배송으로 시켰다. 빵가루가 우리밀인데 성분도 좋아서 안심~ 덩어리가 좀 크긴 하지만 평이 좋아서 구입했다. 애도 잘 먹으니 만족!! 돼지 안심은 아기 이유식 먹일 때부터 쭉 요걸로 구입해 먹였는데 기름도 적고 매우 부드럽다. https://m.oasis.co.kr/product/detail/.. 2022. 1. 13.
초간단 순두부 찌개 레시피 얼마 전에 동생이 해준 순두부 찌개를 먹고 넘 맛있어서 집에서도 한 번 해봤다~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고 맛있음!! 순두부 1봉. 김치 1그릇. 돼지고기 오겹살 1팩. 바지락살 1봉. 청양고추 1-2개. 다진마늘 약간. 멸치 약간. 디포리 약간. 다시마 1-2장. 국간장 0.5T. 고춧가루 2-3T. (양파, 파, 참기름 등) 1.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 디포리, 다시마를 넣고 끓인다. 물이 끓어오르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15분 정도 더 끓인 후 멸치와 디포리는 건져낸다. 2. 다진마늘과 김치를 자잘하게 썰어 넣고 돼지고기를 넣어 끓인 후에 청양고추를 썰어 넣고 고춧가루을 넣는다. 3. 순두부와 바지락살을 넣어 마저 끓이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파를 썰어넣고 한소끔 더 끓이다가 참기름을 약간 넣는다-.. 2022. 1. 6.
[17개월 무염 유아식 레시피/밥] 완두콩밥 짓는 방법/ 아기들이 좋아한다는 완두콩(+콩깍지 까기 놀이도 같이) 햇완두콩이 나왔길래 사봤다. 무농약 완두콩이라서 더 좋고 맛있었다. 완두콩은 나오는 철에만 나오니 쌀 때 여러 봉 사서 냉동해둬야겠다. 이유식할 때 먹였던 이후로 유아식에서 쓰긴 처음인데 완두콩밥 해주면 완두콩만 손으로 집어먹는다는 아기들이 많아서 내심 기대하며(?) 밥을 지어줬다. 평소에 냄비밥으로 2-3일분을 지어서 냉동해두고 데워서 먹이는데, 완두콩은 한줌 정도만 넣어 밥을 짓고 위에 있는 밥만 걷어내 3회 분량 정도만 완두콩밥으로 얼리고 나머지는 흰밥으로 냉동해뒀다. 원래 완두콩은 따로 불리지 않아도 되지만 10분 정도 쌀 불릴 때 같이 넣어서 밥을 했다. 아기 냄비밥 짓는 방법은 아래 이전 포스팅 참조! [14개월 유아식 레시피/밥] 냄비밥 짓는 방법, 물양과 불조절/ 대성공!!!!!/ 전기 밥.. 2021.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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